[UFC 서울] 남의철, 마이크 데 라 토레에 1-2 판정패

입력 2015-11-28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페더급(-66kg) 경기에서 남의철이 마이크 데 라 토레에게 판정패했다. (연합뉴스)
▲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페더급(-66kg) 경기에서 남의철이 마이크 데 라 토레에게 판정패했다. (연합뉴스)

남의철이 치열한 혈전 끝에 마이크 데 라 토라에게 판정패했다.

남의철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페더급(-66kg) 경기에서 마이크 데 라 토레와 맞붙었다. 남의철은 왼쪽 눈이 부어오르는 부상을 입으며 힘겨운 싸움을 펼쳤지만, 판정 끝에 데 라 토라에게 1-2로 졌다.

1라운드 시작부터 남의철은 공격적으로 달려들었다. 그러나 데 라 토라가 침착하게 양 손 훅으로 반격했다. 두 선수의 화끈한 타격전이 이어졌다. 남의철은 왼쪽 눈 위를 얻어맞아 피가 흐르는 가운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남의철은 2라운드에서는 그라운드로 경기를 풀어가려 했다. 테이크 다운을 시도 했지만, 데 라 토라는 쉽게 다운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의철은 안면에 추가로 펀치를 허용해 불리해졌다. 시간이 갈 수록 남의철은 눈이 부어올라 좀처럼 거리감을 익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3라운드에도 남의철은 계속해서 태클을 시도했다. 이에 데 라 토라는 달려드는 남의철을 향해 양손 훅을 적중시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힘이 빠진 남의철은 한 가지 공격만 고집했고, 데 라 토라는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지 않고 타격으로만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판정 결과 2-1로 데 라 토라가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 대회이며,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이벤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제철코어 ‘봄동 비빔밥’ 인기에 도매가 33%↑...검색어 1위까지 장악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63,000
    • -1.71%
    • 이더리움
    • 3,04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
    • 리플
    • 2,055
    • -0.68%
    • 솔라나
    • 129,300
    • -2.19%
    • 에이다
    • 394
    • -0.51%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70
    • -3%
    • 체인링크
    • 13,510
    • +0.07%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