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꽃보다 청춘’ 캐스팅에 직접 입 열었다 “왜 조정석ㆍ정우ㆍ정상훈이었냐고?”

입력 2015-11-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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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출연진 (사진제공=CJ E&M )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출연진 (사진제공=CJ E&M )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편이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가 이번 캐스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새 시즌에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25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이들은 아이슬란드에서 열흘 간의 여행을 통해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나영석 PD는 ‘꽃보다 청춘’ 멤버를 구성하게 된 배경에 대해 “조정석, 정우, 정상훈은 모두 무명기간이 길었고, 고생 끝에 현재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특출난 외모로 단박에 스타가 된 케이스가 아니라 무명생활을 버티고 꾸준히 활동하면서 오랜기간 커리어를 쌓는 노력 끝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됐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그는 “이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했고, 그런 점에서 프로그램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대다수 분들이 셋의 조합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 이들은 작품을 함께하며 세 명 모두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나 PD는 여행의 목적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큰 이유는 오로라 때문”이라며 “오로라는 이 겨울에만 볼 수 있어서 꼭 이 시즌에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나 PD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북유럽 중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것은 그나마 아이슬란드 겨울 시즌이 물가가 저렴했기 때문”이라며 “아이슬란드는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지닌 나라로서 대자연의 풍광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잘 담아와 시청자 여러분께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편은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 어촌편 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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