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부드러운 반전 이미지 '눈길'…"우리 블리를 소개합니다~"

입력 2015-11-26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부드러운 이미지의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금복(신다은 분)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검사 '서인우' 역을 맡은 김진우는 극 속 에서의 냉철한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강아지와 산책하는걸 좋아하는 등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김진우와 함께 동고동락 하고 있는 강아지는 블랙 포메라이언으로, 사랑으로 잘 키워보겠다는 의미로 이름도 러블리의 '블리'로 지었다.

김진우는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예전부터 많이 키우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분양을 보냈었다"면서 "많이 외로웠던 찰나에 우연히 블리를 만났고 보는 순간 내가 사랑으로 잘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매주 월~금요일 밤 7시2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0,000
    • -0.61%
    • 이더리움
    • 5,01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75%
    • 리플
    • 3,067
    • -2.76%
    • 솔라나
    • 205,000
    • -2.33%
    • 에이다
    • 689
    • -2.13%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77
    • -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13%
    • 체인링크
    • 21,430
    • -0.79%
    • 샌드박스
    • 22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