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출국' 에이미, 프로포폴·졸피뎀 왜? "동영상 유포 협박 당해" 과거 고백

입력 2015-11-25 2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제출국' 에이미(사진=뉴시스)
▲'강제출국' 에이미(사진=뉴시스)

출국명령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한 에이미가 과거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에이미는 E채널 '남희석 이혼 루머'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건 남자가 에이미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 2010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로부터 한 달 동안 협박을 받았다. 나는 결코 아니었지만 엄마들의 마음이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작은 것 하나라도, 혹시 합성이라도, 연예인을 떠나 한 사람의 여자로서 엄마와 나 둘이서 매일 가슴 졸이며 무서움에 떨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에이미는 "범인을 잡고 이유를 물었다. 이유는 그냥 인터넷에 돈 있다고 나오길래 협박한 거라고 한다. 화가 난다기 보다 이런 현실 자체가 무서웠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는 25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에이미의 항소를 기각했다.

에이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89,000
    • +1.55%
    • 이더리움
    • 5,26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48%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231,200
    • +0.96%
    • 에이다
    • 631
    • +1.12%
    • 이오스
    • 1,127
    • +0.27%
    • 트론
    • 159
    • -1.2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18%
    • 체인링크
    • 24,660
    • -3.56%
    • 샌드박스
    • 634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