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삼성전자로부터 에스크로 계좌 보관 잔여금 162억4300만원을 배분받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1999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자동차 채권금융기관의 손실 보상을 위해 출연한 삼성생명 주식의 매각대금 중 손실 보상에 사용되고 남은 잔여금을 배분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11-25 16:33
삼성물산은 삼성전자로부터 에스크로 계좌 보관 잔여금 162억4300만원을 배분받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1999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자동차 채권금융기관의 손실 보상을 위해 출연한 삼성생명 주식의 매각대금 중 손실 보상에 사용되고 남은 잔여금을 배분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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