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대학 시절 쓰레기라는 소문 돌았다” …어떤 행동했길래?

입력 2015-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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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경맑음 (출처=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상훈, 경맑음 (출처=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상훈이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그의 대학 시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개그우먼 정이랑과 정상훈이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이랑은 정상훈의 대학 시절에 대해 “준수하게 생긴 얼굴과 달리 대학 시절 쓰레기였다는 소문이 많이 돌았다”고 말했다.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도 “정상훈이 대학 다니는 동안 여자친구가 계속 바뀌었다. 당시 정상훈의 집이 서울에 15채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하루는 누나네 집, 다음 날은 후배 집, 여자 집 등 15곳을 돌아다니며 지내 어머니가 실종신고를 할 뻔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상훈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 조정석, 정우와 함께 25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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