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과거 고백 재조명 "도경완 부모님께 죄짓는 것 같다"

입력 2015-11-20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언론사에 보낸 메일 등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의 과거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자신의 빚을 언급하며 "도경완 씨의 부모님에게 죄짓는 것만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는 정말 운이 좋고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또 한 번 알게 됐다"며 "첫 만남에 시어머니가 저를 보고 우시더라. '내가 잘할게. 고마워'라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장윤정은 "앞으로 제가 정말 잘 해야한다"며 시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 어머니는 최근 각 언론사를 통해 딸 장윤정과의 싸움에 대한 괴로운 심경 등을 메일로 보내 논란을 빚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0,000
    • -2.49%
    • 이더리움
    • 4,551,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52%
    • 리플
    • 3,050
    • -2.31%
    • 솔라나
    • 199,400
    • -4.59%
    • 에이다
    • 619
    • -5.93%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2.09%
    • 체인링크
    • 20,330
    • -4.6%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