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구스범스’(감독 롭 레터맨)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016년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구스범스’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 9종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잠든 책에서 깨어난 몬스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 세계 32개국, 4억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작가 R.L.스타인으로 변신한 잭 블랙과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딜런 미네트, 오데야 러쉬, 라이언 리의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은 몬스터들과 마주한 이들의 고군분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손전등을 들고 있는 잭(딜런 미네트 분)의 비장한 얼굴과 책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헤나(오데야 러쉬 분)의 두려운 표정, 몸을 숨긴 채 겁에 질린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잭, 헤나, 챔프(라이언 리 분)의 모습은 영화의 긴박감을 확인케 한다.
또 마을을 장악한 몬스터 설인과 늑대인간, 사마귀의 모습이 ‘구스범스’의 남다른 스케일을 예고하는 있다.
‘구스범스’는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