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솔론, 매각 불투명 소식에 ‘급락’

입력 2015-11-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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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넥솔론이 매각 작업에 난항을 겪으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넥솔론은 전 거래일 대비 24.35%(302원) 하락한 93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넥솔론 예비입찰 마감일인 이날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단 한 곳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삼일은 예비입찰 시한을 연기해 인수 희망자를 재차 받을 계획이지만, 매각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넥솔론은 이수영 OCI 회장의 두 아들인 이우현 OCI 사장과 이우정 넥솔론 대표가 각각 50억원씩 출자해 2007년 설립했다. 한때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 분야에서 국내 1위, 글로벌 5위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중국 기업들의 덤핑공세로 실적이 악화됐다. 결국 지난해 8월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의 대출원리금 1537억원을 갚지 못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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