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입력 2015-11-18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산 연계 조경 특화… 단지 내 건강 테마길 조성

삼성물산이 이달 서울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의 20개 동으로, 총 1305세대(전용면적 59∼114㎡) 규모다. 이 중 337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일반 분양은 △59㎡TH(테라스하우스)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전 세대가 고객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편의성과 교육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다.

먼저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3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이용 시 종로 권역은 15분, 신사역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4층 규모의 유치원이 들어서고, 주변에 초등학교도 2018년 개교 예정이다. 또 바로 앞에는 은평초등학교가 있다. NC백화점, CGV불광, 이마트(은평점) 등이 인접해 생활ㆍ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입지적 특징을 살려 조경 특화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내에는 건강 테마길인 ‘헬시웨이(Healthy Way)’가 조성된다. 헬시웨이는 약 2Km의 산책 코스인 힐로드와 연령대별 걷기 코스인 체력단련 코스, 시니어 코스, 주니어 코스로 만들어진다. 또한 주 진입부에는 자연형 폭포가 조성되고, 중앙광장에는 해와 달, 별, 구름을 모티브로 한 달빛정원이 들어선다. 철쭉길과 단풍나무길, 왕벚나무길 등의 테마 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전세대(337가구)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평면설계는 3Bay 판상형, 타워형, 테라스하우스 등 다양하게 공급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한 편리한 도심 이동이 가능한데다, 북한산 자락에 입지한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현재 현장 인근(녹번역 5번 출구)에 웰컴라운지(현장 홍보관)을 조성해 운영중이다. 분양문의 : 02-745-036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58,000
    • -1.46%
    • 이더리움
    • 5,342,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83%
    • 리플
    • 732
    • -1.35%
    • 솔라나
    • 234,500
    • -0.76%
    • 에이다
    • 634
    • -1.86%
    • 이오스
    • 1,128
    • -3.34%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1.35%
    • 체인링크
    • 25,590
    • -1.01%
    • 샌드박스
    • 627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