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회 연속 방송 “영화같은 재미 선사할 것”

입력 2015-11-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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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결방됐던 ‘육룡이 나르샤’가 2회 연속 방송한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김영현 박상연 극본·신경수 연출)13회, 14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육룡이 나르샤’는 2015 프리미어 12 한국과 쿠바의 8강전 중계의 여파로 13회가 결방됐다. ‘육룡이 나르샤’의 2회 연속방송은 영화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결방으로 인한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 사진에는 낭만커플 이방원(유아인) 분이(신세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붉게 물든 단풍 숲을 나란히 거닐거나, 길 끝에 서서 서로 마주보는 등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육룡이 나르샤’ 시청자는 낭만커플의 로맨스 향방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어느덧 신발 사주는 사이가 된 이방원과 분이. 특히 지난 11회에서는 분이가 이방원이 갇혀 있는 순군부에까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분이가 이방원을 향해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장면까지 노출됐다.

이에 대해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7일 방송되는 13회, 14회를 통해 이방원과 분이의 이야기가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질 전망”이라며 “로맨스를 시작으로 이들의 가슴 속 슬픔까지 2시간 연속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서서히 촘촘히 쌓아온 여섯 용의 인연이 어떻게 풀리는지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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