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추가 테러위협에… 날개 꺾인 항공株

입력 2015-1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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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가 글로벌 항공업계와 여행업계도 직격했습니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테러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관련 업계의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연쇄 테러에 이어 추가 테러 가능성까지 우려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관련 업계는 울상입니다. 특히 파리로 관광객을 실어나르던 아시아의 항공사들이 일제히 증시에서 급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대만 에바에어웨이스,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하이난항공, 캐세이퍼시픽 등 아시아 항공사의 주가가 2~5%대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테러 공포에 유럽 노선 취소가 쇄도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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