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시청률 7.4% 기록…신민아, KBS 월화극 시청률 부진 깨트린 구세주

입력 2015-11-17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캡처 )
(출처=KBS 2TV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캡처 )

‘오 마이 비너스’가 KBS 월화극 시청률 부진을 깼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7.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발칙하게 고고’의 첫 방송 시청률이 2.2%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약 3배가 높은 수치이며,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 시청률 4.2%보다 3.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남학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대구 비너스 강주은(신민아 분)이 어른이 된 후 77kg의 통통녀가 되면서 오래된 연인과 헤어지고, 우연히 트레이너 김영호(소지섭 분)를 만나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9%, SBS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 야구 중계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7,000
    • -0.49%
    • 이더리움
    • 5,154,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76%
    • 리플
    • 700
    • +0.29%
    • 솔라나
    • 225,600
    • -0.62%
    • 에이다
    • 618
    • -0.16%
    • 이오스
    • 996
    • -0.3%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50
    • -2.43%
    • 체인링크
    • 22,380
    • -0.75%
    • 샌드박스
    • 588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