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ㆍ박인비, 세계랭킹 1ㆍ2위 유지…유소연ㆍ김세영ㆍ전인지ㆍ김효주도 톱10 유지

입력 2015-11-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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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AP뉴시스)
▲박인비가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AP뉴시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ㆍ2위를 유지했다.

16일 밤(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12.40포인트를 얻어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12.31포인트로 리디아 고에 0.09포인트 차 2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16일 오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 리디아 고와의 세계랭킹 포인트 차를 줄였다.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8.78포인트로 3위, 렉시 톰슨(미국)은 7.35포인트를 얻어 4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톱10에 들었던 박인비 외 한국인 5명도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6.65포인트로 5위,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6.12포인트로 7위를 유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관왕에 오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5.78포인트로 8위, 김효주(20ㆍ롯데)는 5.72포인트로 9위, 양희영(26)은 5.65포인트로 10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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