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3분기 영업익 33억8000만원…전분기 대비 262% ↑

입력 2015-11-13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투자배급사인 NEW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62% 증가했다.

NEW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1억8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96.2%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억8000만원, 29억1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62.9%, 257.2%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94억1000만원, 영업이익 38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36억9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7.3%, 164%, 116.8% 증가했다.

NEW의 3분기 매출 및 수익 증가는 지난 6월 개봉한 ‘연평해전’과 8월 개봉한 ‘뷰티인사이드’의 흥행에 기인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과 뷰티인사이드는 각각 604만과 20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5년 3분기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중 3위와 10위를 차지했다.

NEW의 관계자는 "연평해전의 경우 상영관 흥행성공에 이어, IPTV 등 부가판권 시장에서도 관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다"며 "이에 3분기 연결기준 부가판권매출 또한 전분기 대비 88.3% 상승한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우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0,000
    • +2.57%
    • 이더리움
    • 4,698,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2.72%
    • 리플
    • 3,121
    • +2.83%
    • 솔라나
    • 205,300
    • +4.11%
    • 에이다
    • 645
    • +3.86%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59%
    • 체인링크
    • 20,970
    • +1.8%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