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 신규사업 매출 빛 봤다…3분기 영업익 전년비 105%↑

입력 2015-1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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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부품ㆍ소재(가공) 전문 기업인 상아프론테크가 1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상아프론테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0억3000만원, 영업이익 33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3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8%, 영업이익은 105.7%, 당기순이익은 112.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중대형 2차전지 사업과 반도체 패키징 소재 등의 신규사업 매출 증가가 직접적인 실적 증대로 나타났다”며 “이와 함께 기존 투자를 진행했던 신규법인(자회사)들의 매출이 증가한 것도 3분기 성장세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회사는 그동안 전 사업분야의 원가 절감과 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신규사업 진출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신규사업 진출에 성공했고, 3분기에는 신규사업 중심의 매출 성장과 고정비 비율 감소로 영업이익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는 “지속적인 R&D투자와 전사적 차원의 품질 개선 노력이 매출성장이라는 가시적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회사를 믿고 투자해 주신 주주들의 기대에 어긋남 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남은 4분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대형 2차전지 사업과 신규 사업의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올해는 작년의 실적을 무난히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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