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상하이 푸동·홍차오 국제공항 상업지구 독점운영 계약

입력 2015-11-10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대표 인기 브랜드로 채운 상업지구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푸동국제공항 및 홍차오국제공항 내 상업지구에 대한 독점운영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젬백스는 9일 상해계시상무서비스유한공사와 두 공항의 출국장 상업지구 및 공항 내 VIP 서비스구역 사업에 대한 운영권·임차권 및 한국 제품에 대한 소싱 권한을 최대 5년, 자동 연장하는 조건으로 부여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젬백스와 계약을 체결한 상해계시상무서비스유한공사는 중국 국제 허브공항인 푸동과 홍차오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상하이국제공항 등으로부터 임차권 및 독점적인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젬백스가 운영하게 될 푸동공항 및 홍차오공항의 상업지구는 출국장 상업지구와 VIP 서비스 구역을 포함한 면적인 1920여평(6360㎡)에 해당한다.

젬백스는 푸동국제공항 및 홍차오국제공항의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 최적의 운영전략으로 한국의 대표 인기 브랜드들로 채운 상업지구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 한류·관광·문화와 쇼핑이 한곳에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 추후 한국 제품 쇼핑을 위한 허브로 만들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그 동안의 한·중 사업 교류로 여러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의 소비 시장 활성화는 물론, 한국 제품의 중국 내 수출을 통해 한국의 경제에도 큰 도움이 돼 양국간 상호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푸동국제공항 및 홍차오국제공항의 2014년 연간 공항 승객수는 각각 5166만명, 3796만명이다. 환승객 등을 포함한 이용객수는 2배 이상에 달해, 중국내 공항 이용객수 기준으로 3·4위인 대형 공항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0,000
    • -0.22%
    • 이더리움
    • 2,52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1.94%
    • 리플
    • 1,664
    • -1.01%
    • 솔라나
    • 105,300
    • -0.66%
    • 에이다
    • 229
    • -2.14%
    • 트론
    • 496
    • -1%
    • 스텔라루멘
    • 292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60
    • -2.36%
    • 체인링크
    • 11,550
    • -0.52%
    • 샌드박스
    • 79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