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ㆍ문재인 3자 회동…선거구획정 논의

입력 2015-11-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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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문재인

▲정의화 국회의장(가운데)과 새누리당 김무성(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화 국회의장(가운데)과 새누리당 김무성(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화 국회의장은 9일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하고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날 오늘 오후 2시 김무성 문재인 양당 대표를 불러 정기국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선거구획정안의 국회 처리 법정시한(11월 13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야의 빠른 합의를 독려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 기준과 국회의원 정수를 오는 10일까지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여야는 아직 합의를 보지 못한 상태다.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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