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통신] 시에나 밀러 vs 미란다 커 vs 리타 오라… "아찔한 속옷 실종 경쟁"

입력 2015-11-06 09:29 수정 2015-11-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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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시.선.강.탈입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완벽한 미모에 탄력적인 몸매, 넘치는 끼까지 완벽한 스타들.

그들의 공통적인 '잇(it)'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바로 '노브라(No Bra)' 패션입니다.

가슴선을 아슬아슬하게 드러내 풍만한 볼륨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는데요. 과감한 노출로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출처=알리시아 비칸더 SNS, GQ 화보)
(출처=알리시아 비칸더 SNS, GQ 화보)

얼마 전 브래드 피트와 염문설로 세간의 입에 이름이 오르내린 스타입니다. 시에나 밀러죠. 시에나 밀러는 최근 한 동료 배우 SNS를 통해 우아한 속옷 실종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뒤태와 옆태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베이지의 드레스 디자인 때문에 가슴 라인을 은근히 드러냈는데요. 시에나 밀러는 우아한 외모와 달리 관능미 넘치기로 유명한 스타 중 한 사람입니다. 이미 각종 화보를 통해 수차례 과감한 누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출처=미란다 커 SNS)
(출처=미란다 커 SNS)

러블리의 대명사 미란다 커는 남자들의 로망 '화이트 셔츠'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청순미를 극대화하는 패션이지만 역시 반전이 있었습니다. 셔츠 단추를 풀어헤쳐 은근한 볼륨감을 과시한 것인데요.

미란다 커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란다 커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며, 여전한 러블리 미소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선이 집중된 곳은 은근히 드러난 가슴 라인이었습니다. 미란다 커는 셔츠 단추를 풀어, 깊은 V넥 라인을 연출했는데요. 풍만한 볼륨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아찔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출처=리타 오라 SNS)
(출처=리타 오라 SNS)

리타 오라도 이에 질세라 아슬아슬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8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레이(El Rey) 무대에 올랐는데요. 이날 리타 오라는 가슴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상의와 옆트임이 있는 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자체 모자이크도 돋보입니다. 리타 오라는 양쪽 가슴 위에 보라색 별 스티커로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리타 오라는 아슬아슬한 의상에 개의치 않고 무대를 즐겼습니다. 그녀의 과감한 동작 하나하나에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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