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김동균에 줄 6억 마련할 수 있을까?…사채 시도까지 '전전긍긍'

입력 2015-11-05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김동균의 협박에 결국 6억원을 마련하려 동분서주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회에서는 나갑(김동균 분)에게 줄 돈이 모자란 수경(문보령 분)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

하지만 수경은 제한된 대출 금액으로 인해 망연자실하고, 결국 사채를 시도하려 한다.

이미 파라벤 사건을 수경이 지시한 것임을 알게 된 경숙(김혜리 분)은 사채는 더 추락하는 길이라며 만류하고 자신마저 구속될 것이라 우려한 수경은 좌절한다.

이를 지켜보던 경숙은 현주(심이영 분)에게 부탁을 하지만 현주는 "있는 돈안에서 한푼이라도 아껴서 일어설 생각을 해야지. 하다못해 풀빵 장사라도 해"라며 단호히 거절한다.

한편 성태(김정현 분)는 율이의 생일을 맞아 슬픔에 잠기는데, 과연 파라벤 사건의 진실이 모두 드러나 악행을 저지른 이들이 벌을 받게 될 지 6일 오전 8시30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47,000
    • -0.62%
    • 이더리움
    • 4,276,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2.42%
    • 리플
    • 709
    • -2.07%
    • 솔라나
    • 236,400
    • -0.96%
    • 에이다
    • 654
    • -2.68%
    • 이오스
    • 1,097
    • -3.09%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1.42%
    • 체인링크
    • 23,560
    • +4.16%
    • 샌드박스
    • 59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