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생명특성화대학 김동은 특성화학부 교수가 지난 14~16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화학회 2015년도 제116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이대실 젊은 생명화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생명화학분야 연구 활성화와 신진 우수 연구자 격려를 위해 올해 제정된 이 상은 만 45세 이하의 연구자 중 연구업적이 탁월하고 창의적인 생명화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건국대 김동은 교수는 2007년 건국대에 부임한 뒤 SCI급 저널에 논문 90여편을 게재하고 10여개의 특허를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백혈병 신속 진단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