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현수, 과거 게릴라콘서트 최초로 실패…"2000명 안모이면 은퇴한다고 했는데"

입력 2015-11-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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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슈가맨')
(출처=JTBC '슈가맨')

'슈가맨' 강현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C '일밤-게릴라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실패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브이원(V.One) 강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강현수가 과거 게릴라콘서트 1호 실패 가수라고 소개했다. 게릴라콘서트는 지난 2000년부터 2003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로, 목표 인원 수와 도시를 지정해 해당하는 도시를 찾아가 1시간 동안 길거리 홍보를 하고 목표 관객을 유치해야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강현수는 당시 게릴라콘서트에 출연해 목표 관객 5000명을 설정, 강현수는 4362명의 관객을 모으며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그는 당시 관객수를 정확히 기억해내며 "게릴라콘서트가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강현수는 "당시 2000명의 관객이 안모이면 은퇴하겠다고 했다"면서 "회사에서 그렇게 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한 원 히트 원더 2명을 찾아 나서 '2015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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