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김제동, 정치인 향한 돌직구… “거짓말 못하면 정치인 하기 힘들어”

입력 2015-11-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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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방송캡처)
▲김제동(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방송캡처)

방송인 김제동이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한 가운데 과거 김제동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제동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통령의 꿈을 가진 한 소년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대통령은 국민에게 조금만 낯선 사람을 봐도 바로 경계에 들어간다”며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감은 훌륭한 대통령의 기질일 수도 있다”고 대통령의 꿈을 가진 소년에게 희망을 안겼다.

이후 김제동은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며 “거짓말을 잘하냐. 뻔뻔한 편이냐. 과거 잘못을 잘 잊냐?”고 질문해 씁쓸함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잘못한 일을 혼자 반성하고 자기성찰 하느냐”며 “그러면 정치인이 되면 괴롭다”고 말하며 정치인들을 향해 돌직구를 날려 방청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3일 김제동은 박근혜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하자 “사람들의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1인 시위’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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