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ㆍ김민종, 칠성파 행동대장 결혼식에 참석한 이유는? “바늘 가는데 실 가는 격으로…”

입력 2015-11-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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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 김민종 (뉴시스 )
▲배우 손지창, 김민종 (뉴시스 )

가수 겸 배우 손지창과 김민종이 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부산 기반의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A 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A 씨는 영화 ‘친구’의 실제 모델인 조직원 B 씨와 함께 곽경택 감독을 협박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조직폭력배 두목급 인사들이 집결했고, 칠성파 조직원 90여 명과 다른 폭력조직 간부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 손지창은 사회를 보고 김민종은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김민종은 결혼식 참석과 관련해 3일 오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참석하게 됐다. 사회를 본 손지창은 저랑 막역한 사이라서 ‘바늘 가는 데 실 가는 격’으로 단짝이라서 함께 참석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손지창은 4일 현재 거주 중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김민종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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