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는 감기 수준… ‘깜놀’

입력 2015-11-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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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사진=JTBC ‘비정상회담’방송캡쳐)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사진=JTBC ‘비정상회담’방송캡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메르스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범죄 없는 세상’을 주제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일 대표로 출연한 야세르는 “한국에서 메르스 때 엄청 힘들었다”며 “친구들이 악수도 안 하고 가까이 안 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MC 전현무는 메르스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은 일반 감기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한다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야세르는 “그렇다”라고 고개를 끄덕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자나 치타를 반려동물로 키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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