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대국민 담화’ 발표

입력 2015-11-02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는 3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다.

국무조정실은 2일 “황 총리는 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교육 정상화와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담화문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의 중요성과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하는 불가피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담화 발표 뒤에는 황 부총리가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확정 고시를 공식 발표한다. 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행정예고 기간에 접수된 찬반 의견을 소개하고, 교과서 집필 기준과 계획 등을 밝힌 뒤 기자들과 질문·응답을 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을 행정예고한 뒤 이날까지 2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해왔다. 당초 오는 5일 이에 대한 확정고시를 할 방침이었지만, 사흘 앞당겨 의견수렴 기간이 끝난 직후인 3일 확정고시를 발표키로 결정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국회 본청 중앙홀에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항의농성에 돌입하고, 항의의 뜻으로 3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 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64,000
    • -3.17%
    • 이더리움
    • 3,210,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44%
    • 리플
    • 2,157
    • -0.37%
    • 솔라나
    • 132,400
    • -1.19%
    • 에이다
    • 398
    • -2.69%
    • 트론
    • 450
    • +1.12%
    • 스텔라루멘
    • 248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3.98%
    • 체인링크
    • 13,440
    • -3.31%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