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의 날…은탑훈장에 성익경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입력 2015-10-30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제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익경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등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33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성익경 전무는 석유수지 공정개발 및 상업화에 핵심 역할을 해 수입 대체와 수출 확대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전병도 롯데케미칼 상무는 식품용기용, 의료용 원료 개발로 수입을 대체하고 중동과 유럽 등 시장을 개척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악성 폐기물 재활용 기술 개발 및 상업화에 기여한 강경희 광진화학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친환경 수성 아크릴 합성수지 개발해 수입을 대체한 심명식 아팩 대표이사와 신공정 개발로 에틸렌 생산효율을 크게 개선한 최용진 LG화학 연구위원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이재준 동일시마즈 대표이사 등 3명은 국무총리 표창, 김영균 SK종합화학 공장장 등 25명은 산업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는 서울과학고팀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경기과학고팀과 현대청운고팀은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일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산업계는 북미와 중국의 대규모 설비 확대에 따른 경쟁구도 심화, 글로벌 환경규제 등 최근 직면한 환경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 확대, 기술경쟁력 확보, 미래화학인재 양성, 자발적 사업재편 등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박일준 실장은 축사에서 규모 위주의 성장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는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세액 공제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학클러스터 조성 △화학단지 고도화를 위한 공동배관망 구축 등을 통해 화학업계가 원천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37,000
    • -0.23%
    • 이더리움
    • 3,486,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4.69%
    • 리플
    • 2,104
    • +0.86%
    • 솔라나
    • 128,900
    • +2.46%
    • 에이다
    • 390
    • +2.36%
    • 트론
    • 503
    • -0.4%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0.25%
    • 체인링크
    • 14,500
    • +1.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