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두산 정수빈, 3차전 지명타자로 나서

입력 2015-10-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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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3차전에 앞서 정수빈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3차전에 앞서 정수빈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수빈(25ㆍ두산 베어스)이 한국시리즈 3차전에 지명타자로 선발 복귀한다.

정수빈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원정에서 1승 1패를 거둔 뒤 홈에서 한국시리즈 첫 경기를 펼치는 두산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앞서 정수빈은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번트를 시도하다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결국 김태형 감독은 27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정수빈을 제외한 채 타선을 구성했다. 당시 정수빈 대신 허경민(3루수)가 1번 타자로 나섰고, 박건우(우익수)가 2번 타자로 배치됐다.

그러나 이날 정수빈이 지명타자로 타선에 복귀함에 따라 두산의 타순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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