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김고은에게 듀엣 제의한 이유? 내가 찾던 딱 깨끗한 그 목소리다”

입력 2015-10-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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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 (사진제공=도로시 컴퍼니 )
▲가수 신승훈 (사진제공=도로시 컴퍼니 )

가수 신승훈이 배우 김고은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 M큐브에서는 신승훈의 정규앨범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I am)’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신승훈은 정규 11집 part1 ‘아이엠(I am)’의 ‘해, 달, 별 그리고 우리’에서 김고은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신승훈은 “녹음할 당시 놀랐다. 원래 녹음할 때 완벽주의인데 다시 녹음할 게 없을 정도로 김고은이 연습을 철저히 해왔다”고 김고은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깨끗한 목소리를 찾고 있었다. 가수처럼 기교가 있는 것보다 잘 모르는 목소리의 느낌을 원했는데 김고은이 딱 그런 목소리”라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공기반 소리반 중 김고은의 목소리는 공기반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소리반은 제가 갖고 있다. 듀엣곡으로 잘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노래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신승훈의 이번 신보는 2006년 정규 10집 이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준비해 온 신승훈의 역량이 집약된 앨범이다. 가수 신승훈 특유의 스타일에 현재의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곡들로 구성된 Part1 ‘아이엠(I am)’과 신승훈의 음악적 변화와 시도를 엿볼 수 있는 곡들이 담긴 part2 ‘앤 아이엠(&Iam)’으로 이뤄져있다.

먼저 발표되는 part1 앨범 ‘아이엠’의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는 심금을 울리는 신승훈 특유의 발라드 넘버로 신승훈의 호소력과 담백함, 절제의 미를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신승훈이 13년 만에 가사 작업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배우 김고은과 함께 부른 듀엣곡 ‘해, 달, 별 그리고 우리’, 신승훈의 새로운 창법을 느낄 수 있는 재즈곡 ‘아미고(AMIGO)’,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노래 ‘우쥬 메리 미(Would you marry me)’, 힐링송 ‘아이 윌(I will)’ 등 총 6곡이 담겨있다.

신승훈의 정규 11집 part 1 ‘아이엠’은 2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part2 ‘앤 아이엠(&I am)’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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