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씨, "강용석은 공중전화 같은 사람"…왜?

입력 2015-10-27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여성중앙 제공)
(출처=여성중앙 제공)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을 가르켜 '공중전화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도맘은 여성중앙과 가진 인터뷰에서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베일 속 가려졌던 도도맘의 실체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강용석과 관련된 그의 심경도 들을 수 있었다.

도도맘은 특히 강용석에 대해서 "공중전화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한마디로 돈으로 얽힌 사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공중전화기에 동전을 넣지 않으면 전화를 걸 수 없듯이, 김미나 씨는 강용석과의 관계에 대해 "비즈니스로 얽힌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도도맘은 스캔들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잃은 것은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과 내가 '불륜의 아이콘'이 되면서 대한민국 주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것이고, 얻은 것은 멘탈이 강해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가 1년 동안 멘탈이 강해진 건지 원래 강한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 용기가 생긴 것만큼은 분명하다"며 "앞으로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늘 그래 왔듯이 말이다"라고 전했다.

도도맘 강용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0,000
    • -3.12%
    • 이더리움
    • 4,521,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2.89%
    • 리플
    • 3,037
    • -3.46%
    • 솔라나
    • 199,500
    • -4.22%
    • 에이다
    • 621
    • -5.91%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8
    • -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29%
    • 체인링크
    • 20,270
    • -4.84%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