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최홍만, 이상형 고백 "엉덩이가 작은 여자"

입력 2015-10-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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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출처=SBS '룸메이트' 영상 캡처)
▲최홍만(출처=SBS '룸메이트' 영상 캡처)

최홍만이 '사기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아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의 지인' 자격으로 성북동 쉐어하우스를 찾았다.

당시 개그맨 조세호가 최홍만에게 "형은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세요?"라고 질문했다.

최홍만은 "엉덩이가 작은 여자"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동욱은 "그게 아니고, 고기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말해 최홍만을 당황시켰다. 조세호도 "단번에 여자라고 알아들었냐"라고 거들어 최홍만을 민망케 했다.

최홍만, 사기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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