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中 금리인하·BOJ 회의 기대감에 상승…닛케이 0.69%↑

입력 2015-10-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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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는 26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중국 기준금리 인하 조치에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도 보조를 맞출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된 영향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1만8947.12로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72% 오른 1588.99로 거래를 마쳤다.

인민은행은 지난 23일 밤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하했다.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도 0.5%포인트 낮추고 중소기업과 농촌에 대출을 많이 하는 은행에 대해서는 추가로 0.5%포인트 더 인하했다.

이에 오는 30일에 열리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와 27일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요증권의 히와다 히로아키 투자전략가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양적완화 의지를 내비친 이후 중국 역시 다양한 완화 조치를 도입했다”며 “여기에 BOJ까지 오는 30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자산매입 규모를 확대하는 등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징 종목으로 히타치가 6.46% 급등했으며 파나소닉 역시 6.17% 뛰었다. 일본 화학회사 아사히카세이는 4%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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