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하이스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밀가루 화장 굴욕사진이 웨이보에서 자취를 감췄다. 시진핑 주석과 함께 영국을 국빈방문중이던 펑여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런던 시장이 개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밀가루를 바른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화장 시 사용했던 루스 파우더가 카메라 플래쉬에 하얗게 부각된 모습이었다. 상하이스트는 중국 당국이 펑여사의 굴욕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와 웨이보에서 삭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력 2015-10-26 08:3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밀가루 화장 굴욕사진이 웨이보에서 자취를 감췄다. 시진핑 주석과 함께 영국을 국빈방문중이던 펑여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런던 시장이 개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밀가루를 바른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화장 시 사용했던 루스 파우더가 카메라 플래쉬에 하얗게 부각된 모습이었다. 상하이스트는 중국 당국이 펑여사의 굴욕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와 웨이보에서 삭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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