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않는 한국인의 커피사랑…올해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입력 2015-10-25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국내에 수입된 커피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1∼9월)까지 원두 등 커피(조제품 제외) 수입중량은 약 10만25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9400톤)보다 3.2% 늘었다.

특히 지난해 커피 수입중량이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1990년 이후 최대 규모였기 때문에 이런 추세라면 올해 국내에 들어온 커피 규모는 2연 연속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셈이다.

원산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에서 수입된 커피가 약 2만600톤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2만400톤)과 콜롬비아(1만6000톤)ㆍ페루(6400톤)ㆍ온두라스(5800톤) 등 중남미 국가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에서 들어온 커피가 전체 수입량의 24.8%, 브라질에서 수입된 커피가 16.8%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베트남과 브라질산 커피의 비중이 각각 20.1%와 19.9%로 격차가 크게 줄었다.

금액으로 살펴보면 올해 수입된 커피는 약 4억1600만달러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8200만달러)보다 8.9% 늘었다.

연말까지 커피 수입액은 6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년 사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커피가 등장하고 있어 커피 수입량이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84,000
    • +0.39%
    • 이더리움
    • 3,437,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07%
    • 리플
    • 2,256
    • +0.13%
    • 솔라나
    • 139,000
    • +0.72%
    • 에이다
    • 430
    • +2.63%
    • 트론
    • 449
    • +2.98%
    • 스텔라루멘
    • 260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0.09%
    • 체인링크
    • 14,520
    • +0.97%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