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승옥 악플 야해서 눈물 펑펑…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5-10-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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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아침)
(사진=SBS 좋은아침)

정글의 법칙 유승옥이 과거 악플을 언급하다가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4월 SBS ‘좋은아침’의 ‘요즘 가장 핫한 여자’편에 출연해 악플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사실 제가 평소 기사 댓글을 다 본다. 선플은 물론 악플까지도 다 보고 있다”며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승옥은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유승옥은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말하기 곤란하다”며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던 유승옥은 “악플 중에도 내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 본다. 앞으로도 악플까지 계속 다 보겠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유승옥 악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유승옥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글의 법칙 유승옥 안타깝다” “정글의 법칙 유승옥 그래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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