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산업銀, 대우조선과 ‘거제도 담판’ 등

입력 2015-10-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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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銀, 대우조선과 ‘거제도 담판’

“뼈 깎는 자구안 안 내놓으면 법정관리로 간다”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법정관리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고강도의 자구계획과 노조 합의 등 대우조선 노조에 대한 압박을 본격화한 것이다. 산업은행 노동조합 역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해 양측의 칼끝 대치는 불가피해졌다.


◇ 1년반 만에 성장률 1%대 회복

3분기, 전기대비 1.2% 올라… 5년여만에 최고치

지난 3분기 민간소비가 늘면서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1.2%로 집계돼 6분기 만에 0%대의 저성장 국면에서 탈출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3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3분기 GDP는 전 분기 대비 1.2% 성장했다.


◇ 글로벌 스마트폰 정체 현실화

삼성, 올 출하량 첫 감소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선진국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가운데 중국 등 신흥국까지 성장이 둔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기업들의 실적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비상이 걸렸다.


◇ [포토] 그래도 신상은 좋아, 아이폰6S 한국상륙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공식 판매를 일제히 시작한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아이폰을 개통하기 위해 길게 줄서 기다리고 있다.


◇ 수석•행정관 등 靑 퇴직 13명, 취업제한기관에 재취업 논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부터 최근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공무원 13명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취업제한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거치긴 했지만, 재취업한 곳의 업무가 직전 업무와 관련 있거나 낙하산 성격이 강해 ‘봐주기 심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킴스클럽에서 ‘눈’으로 물건 산다

이랜드 ‘홍채결제’ 업계 첫 도입

이랜드그룹이 올 연말 홍채 인식 결제시스템을 일선 유통점에 도입한다. 실물 없이 사람의 신체를 통한 결제가 현실화하면서 결제의 패러다임이 바뀔 전망이다.


◇ [데이터뉴스] 40대•자영업자 체감경기 ‘최악’

40대 중소득층 자영업자가 체감하는 경제 상황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이용화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체감경기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40대의 체감 경제고통지수가 23.6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22.4)ㆍ30대(22.0) 순이었다.


◇ [데이터뉴스] 이사회 규모 줄고 사외이사 늘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이사회 규모는 10년 전보다 줄고, 사외이사 비중은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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