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드라기 ECB 양적완화 시사에 상승 마감…독일 DAX30 2.48%↑

입력 2015-10-23 0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는 22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은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2.48% 상승한 1만491.97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는 2.28% 뛴 4802.18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는 0.44% 오른 6376.28를 기록했다. 범유럽권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2.03% 뛴 369.99로 마감했다.

ECB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05%로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0.15%에서 0.05%로 내린 이후 10번째 동결이다.

드라기 총재는 ECB 통화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등 세계 경제 둔화와 이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를 언급하며 “현 상황에서 통화 정책의 강도는 새로운 전망을 볼 수 있는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다시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통화정책 수단에 대한 풍부한 논의가 있었으며 필요하면 행동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드라기 총재의 발언은 물가와 성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 나오는 12월 회의에 양적완화 확대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드라기 총재의 추가 경기부양책 시사 발언으로 유로화 가치는 떨어졌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2.03% 떨어진 유로당 1.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18,000
    • -0.23%
    • 이더리움
    • 3,494,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47%
    • 리플
    • 2,094
    • +0.1%
    • 솔라나
    • 129,800
    • +2.45%
    • 에이다
    • 391
    • +2.36%
    • 트론
    • 505
    • +0.8%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
    • 체인링크
    • 14,700
    • +2.23%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