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도심지 공공용지에 공공주택 들어선다

입력 2015-10-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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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심에서 공익시설을 짓기 위해 조성됐지만 오랫동안 방치된 공공용지에 공공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의왕과 용인 등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장기미매각 공공용지를 대상으로 공공주택을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대상 토지는 수도권 112개 필지 등 전국 210개 필지로 전체 면적 규모는 약 155만7000㎡ 이다. 공공주택에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가 모두 포함된다.

내년 초에는 공공용지에 아파트를 짓는 ‘공익주거 복합형 공공주택 시범사업’ 대상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LH관계자는 “장기 미매각 공공용지에 공공분양·임대주택을 짓기 위해 현재 외부 용역업체를 통해 타당성 조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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