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이 축농증 치료의 길 열다

입력 2015-10-1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리시드
▲셀리시드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창훈 교수팀은 한국돌기가 개발한 의료물질인 셀리시드액을 이용한 코세척이 소아축농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비인후과 영역의 권위 있는 저널인 라린고스코프지에 발표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인 한국돌기의 의료물질생성기(제품명: 셀리시드)는 식약처로부터 피부소독, 코세척 및 구강세척의 효능을 허가 받은 박테리아,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저농도차아염소산이 포함된 항균 생리식염수 생성 의료기기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완료된 이번 임상은 저농도차아염소산액으로 4주간 코세척을 해 소아축농증 환자들의 염증과 증상이 치료 전보다 유의하게 개선이 됐다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 임상을 주도한 세브란스병원 김창훈 교수는 임상 결과에 대해 △축농증 원인에 관련되는 박테리아,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항생제 등의 병용 없이 저농도차아염소산액만을 단독으로 사용해 축농증 치료 효과 증명 △저농도차아염소산액을 투여한 후에는 축농증이 있는 소아의 염증과 증상이 현저히 개선됐고 X선으로 평가한 결과에서도 대조군인 생리식염수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염증 개선 효과가 월등히 높게 나타난 점 등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 교수는 “이번 임상결과는 저농도차아염소산액이 축농증 환자에게 새롭고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33,000
    • +2.5%
    • 이더리움
    • 3,083,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41%
    • 리플
    • 2,063
    • +2.64%
    • 솔라나
    • 130,200
    • +4.33%
    • 에이다
    • 398
    • +4.74%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38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1.02%
    • 체인링크
    • 13,520
    • +4.08%
    • 샌드박스
    • 12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