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중국 3분기 GDP 발표 앞두고 ↓

입력 2015-10-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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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9포인트(-0.13%) 내린 2027.5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10포인트 오른 2032.36으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할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고 있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뉴욕증시는 개장 전 발표된 소비자심리지수 전망치 상회로 경기둔화 우려가 감소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9.25포인트(0.46%) 오른 2033.11을 기록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4.22포인트(0.43%) 오른 1만7215.97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6.59포인트(0.34%) 상승한 4886.69로 거래를 마쳤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25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130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여 총 4억원 순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0.78%), 기계(-0.66%), 전기가스업(-0.48%)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보험(0.51%), 종이목재(0.26%), 서비스업(0.1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보다 6000원(-0.47%) 내린 1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31%), 한국전력(-0.97%), 삼성물산(-0.94%), SK하이닉스(-0.55%) 등이 내리고 있다. 삼성SDS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0.85%, 0.43%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5포인트(0.23%) 오른 683.28을 기록,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2.52%), 통신서비스(2.26%), 기타 제조(1.63%) 등이 오르고 있다. 출판ㆍ매체복제(-1.47%), 인터넷(0.86%)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솔브레인(3.36%), 에머슨퍼시픽(3.24%), 바디텍메드(3.19%)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9원 오른 1131원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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