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성흔, PS 100안타…홈런으로 장식

입력 2015-10-18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 경기, 두산 4회초 6번 홍성흔이 1점 홈런을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 경기, 두산 4회초 6번 홍성흔이 1점 홈런을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38)이 포스트시즌 통산 1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최초의 포스트시즌 100안타이기도 하다.

홍성흔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나서 팀이 3-0으로 앞서던 4회초 솔로포를 기록했다.

그는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의 초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홍성흔은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기록(99안타)을 갖고 있었다.

1999년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뛴 후 이날 현재까지 103경기에 출전해 100안타, 9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두산은 홍성흔의 홈런으로 4회초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71,000
    • -0.07%
    • 이더리움
    • 5,042,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2.88%
    • 리플
    • 697
    • +4.03%
    • 솔라나
    • 204,600
    • +1.29%
    • 에이다
    • 585
    • +1.04%
    • 이오스
    • 935
    • +2.19%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8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600
    • +2.02%
    • 체인링크
    • 21,000
    • +1.45%
    • 샌드박스
    • 540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