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ㆍ알렉스, 연예계 띠동갑 커플 되나? 핑크빛 열애설 ‘모락모락’

입력 2015-10-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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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 (뉴시스)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 (뉴시스)

가수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지금 열애설을 접했고 조현영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의 말을 빌려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알렉스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띠동갑으로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일 경우 연예계 ‘띠동갑 커플’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조현영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해 최근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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