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연준 금리인상 지연 전망에 상승…일본 1.42%↑·중국 0.85%↑

입력 2015-10-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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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16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증시 강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2% 상승한 1만8354.46에, 토픽스지수는 1.38% 오른 1511.27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85% 상승한 3366.70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87% 상승한 3041.52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9% 높은 8617.76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82% 오른 2만3076.52에 움직이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미지근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이 물건너 갔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일본증시는 전날 미국증시 급등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부문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토픽스부동산지수는 3.2% 급등했다.

중국증시는 공상은행과 차이나라이프 등 금융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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