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김정주 “엔씨, 실익 없다” 김택진과 결별

입력 2015-10-16 13:08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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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넥슨 대표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감수하고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을 매각했습니다. 김 대표가 이런 결정을 한 것은 엔씨소프트와의 협력이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김 대표는 엔씨 지분 15.8% 전량 매각으로 2250억원을 손해볼 것으로 추산됩니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EA ##블록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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