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포스트 시즌 두 번째 홈런 포 ‘쾅’ … 2안타 2타점 맹활약

입력 2015-10-15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33)가 자신의 포스트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포함해 안타 2개를 터뜨리고 타점 2개를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계속된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FS·6전 4승제) 2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0-0이던 2회말 1사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6-1 승리를 견인했다.

이대호는 지바롯데 좌완 선발 후루야 타쿠야의 초구 시속 134㎞ 직구가 바깥쪽 코스에 들어오자 이를 힘껏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대호의 포스트 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한신 타이거스와의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한신 선발 노미 아쓰시를 상대로 일본 무대 입성 후 첫 포스트 시즌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이대호는 8회말 1사에서는 지바롯데의 네 번째 투수 가나모리 다카유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마쳤다.

앞선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2차전에서 타격감을 더욱 끌어올려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타율 0.375(8타수 3안타)에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1-1로 맞선 6회말 2사에서 안타 6개와 볼넷 1개로 5점을 뽑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승리를 잡았다.

정규시즌에서 퍼시픽리그 정상에 올라 1승을 안고 파이널스테이지를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1차전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뒀다. 이어 2차전에서는 6-1 완승을 하고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14,000
    • +1.29%
    • 이더리움
    • 4,62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901,500
    • -2.65%
    • 리플
    • 3,040
    • +0.56%
    • 솔라나
    • 209,200
    • +1.21%
    • 에이다
    • 579
    • +1.22%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330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10
    • +0.49%
    • 체인링크
    • 19,570
    • +0.62%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