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출시 100일 만에 결제 3000만건 돌파

입력 2015-10-15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는 종합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출시 100일 만에 총 결제 건수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6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페이는 이달 2일 기준으로 124만건의 카드와 계좌가 등록됐고 가맹점 수는 6만2000개를 돌파했다.

누적 이용자 수(기존 체크아웃 이용자 포함)는 1600만명이며 9월 기준 월간 거래액은 6월 출시 직후인 1000억원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대와 30대로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PC보다 모바일 결제 비중이 더 높았다. 분야별로는 △ 패션·잡화 △ 디지털·가전 △ 생활·건강 분야가 강세였다.

네이버페이의 핵심 서비스인 간편결제는 출시 100일 만에 결제 건수가 3.6배, 주간 거래액이 2.7배 늘었다.

9월 기준 간편결제 이용자의 결제 건수는 인당 월 1.77건, 결제액은 평균 7만2000원으로 일반결제(결제 건수 1.57건, 결제액 5만9000원)보다 많았다.

이밖에 송금 대상의 계좌 번호를 모르더라도 네이버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주소록만으로 간편하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송금 서비스도 서비스 출시 대비 이용 건수가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판매자의 매출 신장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 출시 전후 판매자 상위 100개의 월 매출을 비교했더니 7700만원 수준에서 1억원 수준까지 늘어 평균 매출 증가율 51%를 기록했다.

최진우 네이버 페이셀장은 “100일간 네이버페이로 재구매를 진행한 비율이 전체이용자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이용자 충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10월에는 1500억원 이상의 월간 거래액을 기록하고 정식 출시 1주년의 총 결제 건수는 최소 1억5000만건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33,000
    • -3.21%
    • 이더리움
    • 3,252,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5.06%
    • 리플
    • 2,143
    • -4.84%
    • 솔라나
    • 132,600
    • -4.95%
    • 에이다
    • 402
    • -5.41%
    • 트론
    • 449
    • +0.22%
    • 스텔라루멘
    • 248
    • -4.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3.6%
    • 체인링크
    • 13,620
    • -6.33%
    • 샌드박스
    • 122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