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넷 계열사, 76조 인수합병 EMC 인프라 구축 사업 소식에 ↑

입력 2015-10-15 10:48 수정 2015-10-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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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이 주요 계열사인 굿어스의 EMC 인프라 구축 사업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에스넷은 전거래일 보다 3.93%(340원) 오른 8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넷 계열사 굿어스는 IT업계 사상 최고가인 76조원에 인수합병 된 EMC와 인프라 구축과 가상화 컨설팅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EMC의 자회사 VM웨어와 굿어스는 단독법인 형태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C를 비롯해 삼성전자, 시스코등과의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는 굿어스는 이번 양사의 합병으로 사업 확장과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델은 EMC를 IT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670억달러(약 76조6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인수합병에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파트너사인 오픈베이스를 비롯해 인성정보, 필링크, 텍셀네트컴 등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굿어스는 EMC와 파트너(Velocity Affiliate Partner) 계약을 지난 2012년부터 맺고 인프라 구축 사업 부분, 가상화 컨설팅 및 구축, 운영 아웃소싱 분야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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