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재근, 유학시절 왕따 경험 "입원했더니 기뻐하더라"

입력 2015-10-15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황재근, 유학시절 왕따 경험 "입원했더니 기뻐하더라"

(출처=MBC 라디오스타)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이 벨기에 유학시절 왕따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재근은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에 다녔던 시절을 떠올렸다.

황재근은 "동양인이고 소수민족이라서 견제하고 무시하는게 있었다"며 "숙제 기간을 속이거나 수업이 없다는 사실을 틀리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갔는데 입원을 해야한다더라. 그런데 밉상 스위스 여자애가 내가 입원을 한걸 엄청 좋아하고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4,000
    • +0.13%
    • 이더리움
    • 4,572,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0.11%
    • 리플
    • 3,046
    • +0.23%
    • 솔라나
    • 196,700
    • -0.56%
    • 에이다
    • 622
    • +0.4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80
    • -1.25%
    • 체인링크
    • 20,370
    • -2.3%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