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루머 게재 작성자, 사과문 올려 "충격과 속상함에 그만…"

입력 2015-10-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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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기량 SNS)
(출처=박기량 SNS)

박기량과 관련된 루머를 게재한 여성 A씨가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A씨는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기량을 비롯해, 이번 사건으로 고통받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A씨는 "주변 가족들 및 지인들께서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마음을 다잡고 사과글을 올립니다"며 "지난 글들은 사귀던 선수에 대한 충격과 속상함으로 인해 작성된 글들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분들께 너무나 많은 폐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사과했다. A여성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용서를 간절히 빕니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 8일부터 SNS상에는 한 야구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박기량 등 실명이 기재된 폭로성 글이 게재돼 야구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13일 박기량 측은 루머와 관련된 이들을 명예훼손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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