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자메이카] 기성용, 후반 9분 추가골…‘공갈 젖꼭지’ 세리모니 선보여

입력 2015-10-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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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출처=KBS 2TV)

기성용이 자메이카를 상대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기성용은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9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9분 지동원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김진수가 지동원에게 골을 연결하는 순간 자메이카 수비수가 페널티라인 안쪽에서 파울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기성용은 왼쪽 구석으로 강하게 밀어넣었다. 추가골을 터트린 기성용은 ‘공갈 젖꼭지’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앞서 지동원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4분 정우영이 왼쪽에서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지동원이 방향만 살짝 바꾸는 헤딩으로 자메이카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지동원, 기성용, 이재성을 2선에 뒀다. 한국영과 정우영이 중원을 맡았고 김창수, 홍정호, 김기희, 김진수가 수비를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한편, 한국은 후반전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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